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 제1라디오 (문단 편집) == 역사 == [[1927년]] [[일제강점기]] [[조선방송협회|경성방송국]](JODK)에서 송출한 제1방송(일본어 방송)이 시초이며, 광복 이후에 호출부호가 HLKA로 변경되었다. 본래 이 방송은 초창기의 중구 정동의 경성방송국[* 별도의 송신소가 아닌 방송국 건물에서 직접 전파를 송출, 그러니까 연주소가 송신소도 겸하는 형태였다. 현재 덕수초등학교 운동장 한쪽 편에 첫방송터라는 기념비가 있는데 그 곳이 경성방송국이 있던 자리이다.]을 거쳐 현재의 서울 [[마포구]] 서교빌딩 일대에 있던 연희송신소에서 송출되었다. [[1966년]]경에 제1방송 송출 기능이 당시 신설된 남양 송신소([[경기도]] [[화성시/역사#s-6.1|화성군]])로 이전되어 제2방송 예비 송출용으로 유지되다가, [[1971년]]에 소래 송신소([[경기도]] [[시흥시]])[* 당시 주소는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가 준공되자 연희 송신소는 폐지되었다.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도 [[1981년]] 3월부터 [[1994년]] 9월까지 편성했지만 KBS 2라디오/라디오서울과 달리 자체적으로 광고를 편성한 것은 아니고 1TV와 2TV의 프로그램을 수중계할 때에 한해서 광고가 편집 없이 나왔다. [[1981년]] 9월 6일까지는 KBS 제1방송으로 불리다가 그 뒤에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반면 [[일본방송협회|NHK]]는 여전히 [[NHK 라디오 제1방송]]이라는 식으로 부르고 있다.] 1983년 8월 15일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을 계기로 국내 방송 최초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후에 1988년 5월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수도권 97.3 MHz[* 1976년부터 1988년 5월까지는 101.7 MHz로 방송했으며 당시에는 연주소(여의도) - 남산 송신소 - 소래 송신소 간 링크 중 하나로 방송했다. 또한 1987 [[KBS 가요대상]]의 [[김동건(방송인)|김동건]](현 [[가요무대]] MC) 아나운서의 멘트에 따르면 97.3 MHz의 시험방송은 1987년 말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를 시작으로 [[표준FM]] 주파수를 신설, 확장하였다. 그런데 [[KBS부산방송총국|부산]]과[* 부산총국은 1라디오 [[표준FM]]의 정식 개국이 의외로 늦었다. 본래 이 주파수는 연주소(남천동) - 김해 송신소 사이로 보낼 때 쓰는 주파수였다가 2001년에 방송용 주파수로 배정됐다. 그럼에도 1990년 시보에서 한때 언급했다고 하지만, 송신소로 보내는 용도로 썼다고 부산총국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다. 2001년 개국 당시에는 [[봉래산(부산)|영도 송신소]]에서 송출하다가 2007년에 [[황령산]]으로 모두 이전했다.(KBS뿐만 아니라 MBC, EBS FM도 같이 이전)] [[KBS목포방송국|목포]]에서는 2001년까지 [[표준FM]]이 없었다. 반대로 [[서울특별시]]보다 [[부산직할시]]에서 먼저 [[KBS 제2라디오|2라디오]] 표준FM이 개국했으며, 2001년에 스테레오 방송으로 전환됐다. 참고로 [[KBS충주방송국|KBS 충주 1라디오]]는 [[KBS청주방송총국|청주 1라디오]]보다도 표준FM의 역사가 더 이르다.[* 충주는 1981년 개국, 청주는 1996년 개국했다.] [[1981년]] [[3월 7일]]부터 [[1994년]] [[9월 30일]]까지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했고, 1994년 9월 30일에 마지막으로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마쳤다. [[1994년]] [[10월 1일]]에는 [[KBS 1TV]]와 [[KBS 1FM]]과 같이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폐지하면서 1TV 프로그램을 수중계하던 1라디오 역시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폐지하게 되었고,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은 편성하지 않게 되었다.[* [[KBS 1TV]]의 채널이 수신료징수제도개선을 계기로 1라디오, 1FM도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을 폐지했다.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은 편성하지 않게 되었지만 공익광고방송은 그대로 나가게 되었다.] 1990년대 후반 또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일반 유선전화 02-783-8686(현재 폐지)를 통한 라디오 프로그램 다시 듣기 서비스 '파랑새'를 운영했었다. 700 유료전화 다시 듣기 서비스를 제공하던 MBC FM(현 [[MBC FM4U|FM4U]])과 달리 일반 유선전화라서,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서울통화권(02 사용지역) 및 인접통화권 거주자는 일반 시내전화요금, 그 외 거주자는 일반 시외전화요금만 부과되었다. 모든 프로그램을 다 제공했던 것은 아니고 주요 프로그램만 서비스했었다. [[2003년]]에 이 방송을 뉴스/시사 전문 라디오 채널 전환의 일환으로 국군[* 이 때문에 [[대전광역시|대전]] 이남 후방 부대 근무 군인들은 배제되었다고 한다. [[국방FM]] 주파수가 대전 이북의 전방 일부 지역에만 들을 수 있었던 까닭이다. 다만 현재에도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가 방송되고 있긴 하다.], 농어촌, 장애인[* 당시에도 [[KBS 제3라디오|3라디오]]가 있었지만, 수신 범위는 1라디오가 넘사벽이었다. 지금은 500 kW짜리 1134 kHz로 이전되어 저녁부터 전국에서 수신할 수 있다.] 관련 프로그램이 축소되거나 타 방송으로 이관되었다.[* 하지만 농어촌 프로그램인 '밝아오는 새아침'은 '농수산 오늘'이 사실상 후신이자 성격도 비슷하다. 이는 2013년 1라디오 봄철 개편과 함께 신설된 '싱싱 농수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후 2019년 9월 개편에 따라 폐지되고 현재 농어촌 관련 프로그램은 6시에 방송하는 '오늘 아침 1라디오'가 부분 계승해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당시 국방부, 농민단체, 장애인의 반발이 있었다고 한다. [[2006년]] 3월 중순 일본의 케이블 방송사인 USEN[* 일본 최대의 유선방송 사업자이며, 가정용 서비스보다는 기업용 서비스로 더 유명하다.]이 한국방송공사와 계약함에 따라, 2006년 4월부터 KBS 1라디오가 일본 전역에 24시간 라디오 방송 재송신을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재송신이 중단되었다. USEN이 해외 라디오 채널의 자국 내 재송신을 결정한 이유는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가수들이 일본 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30319/7924892/1|#]] 2007년에는 단파 주파수 3930 kHz가 폐지되었다.[* 현재는 이 자리에 [[대북방송]]인 [[인민의 소리]]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여주 송신소가 사용했던 756kHz도 현재는 연천 송출의 대북방송인 [[케이뉴스]]가 사용하고 있다.] 2013년 봄에는 대개편으로 KBS 열린토론, 라디오 정보센터, 생방송 오늘과 같은 프로그램이 폐지되었다가 라디오 정보센터는 빼고 2015년 대개편으로 KBS 열린토론이 KBS 공감토론으로 이름을 바꾸어 부활했고, '생방송 오늘'의 후신으로는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가 신설됐다. 이후 2018년 봄 대개편으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개편되었다. 2019년 4월 개편부터 [[https://www.youtube.com/channel/UCMLJc_D3jgFcS_48G7i4V0A|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 평일 생방송 프로그램은 대부분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한다. 주말 프로그램 중에는 '라디오 매거진 위크앤드', 'KBS 뉴스월드', '정관용의 [[시사본부]]', '주말 생방송 정보쇼',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 '주말 [[스포츠 스포츠]]'만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한다. 토요일에 방송하는 '성공예감 별책부록'은 영상 자체는 KBS 1라디오 유튜브 채널에 09시 05분에 맞춰 올라오나, 1라디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는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대로 다시보기도 유튜브에 올라간다. 덕분에 KBS 1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시듣기를 제공하지 않는 58분 날씨나 기상통보 등의 프로그램을 유튜브로 일정 기간(대략 1~2일) 다시 들을 수 있으며, [[KBS 1TV|1TV]]와 동시에 방송하는 [[KBS 뉴스광장]], [[KBS 뉴스 9|뉴스 9]], 뉴스특보는 아예 TV 화면을 띄워주기도 한다. 2021년 7월 23일부터 KBS 1라디오의 보이는 라디오와 독도 실시간 라이브의 지상파 [[4K UHD|UHD]] MMS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가상채널 9-3번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화질은 [[HD|720p]]로 송출되며 아직은 수도권과 제주도 일대에서만 시행 중이고 지상파 UHD 직수신 설비를 반드시 구축해야 하며 이동 중에는 시청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휴대전화 등의 휴대용 단말기에 수신칩을 넣으면 이동 중에도 시청이 가능하지만 지상파 방송 대 인터넷 OTT의 대결 구도에서 플랫폼으로서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내장했던 수신칩마저 원가절감 차원에서 외부로 빼는 상황이라 넣어줄지는 의문이다. 데이터를 쓰더라도 인터넷으로 보이는 라디오를 시청하는 게 보편화되기도 했고 말이다.][* 다만 지상파 방송국과 3GPP를 중심으로 방송망과 통신망의 융합을 위한 노력이 3G 시대부터 현재 5G 시대까지도 지속되는 가운데 노력의 결정체인 5G Broadcast 기술이 도입되면 더 이상 수신칩에 목매지 않아도 될 수도 있다. 5G 칩셋이 곧 방송 수신칩이 되고 우리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들이 곧 방송 수상기/수신기가 되는 셈이니까.] 자세한 내용은 [[다채널방송]] 문서를 참고하자. 다만 2023년부터 1라디오의 UHD MMS 송출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계속 TV로 보이는 라디오를 청취하고 싶다면 쿨FM처럼 IBB를 이용했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